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일외출록 반장/줄거리 (문단 편집) == 135화 == 3인방과 미야모토는 미야모토의 집으로 놀러가기 전 중국인이 운영하는 정통 중식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중식집의 여주인은 처음 보는 손님에게도 반말로 막 대하며, 다른 손님이 지나가는데 방해된다고 뒤통수를 치는 등 여러모로 강렬한 모습을 보이고, 손님도 그걸 좋아하는 듯한 털털한 분위기를 느낀다. 그리고 각자 자기 식사를 주문하는데 그 와중에 여주인은 미야모토에게 왜 가게 안에서 선글라스를 쓰냐고 한 소리한다. 몇 분 후 3인방이 주문한 식사가 나오고, 제대로 된 맛에 만족한다. 그런데 3인방이 식사를 끝낼 때까지도 미야모토가 시킨 중화 야키소바만 나오지 않는데, 미야모토는 일부러 시간을 두고 주문했으니 못 들었을 리 없다고 하나, 나중에 온 손님의 중화 야키소바가 먼저 나오자 정말로 주문이 안 들어갔다는 걸 알게 된다. 오오츠키는 여주인에게 말하자고 하지만, 미야모토는 자긴 확실하게 주문을 했으니 그걸로 끝이라며 배를 짼다. 미야모토는 빡친 것이다. 그러면서 명물 여주인장이라고 하면 듣기에는 좋지만 그건 배째라식 손님 응대, 그리고 그걸 손님이 봐주는 것뿐이라며, 그건 괜찮다고 쳐도 요컨대 이 가게의 분위기는 손님의 찐빠를 여주인이 태클 거는 만담 같은 건데 태클 거는 쪽이 찐빠를 내는 게 말이 되냐며 그럼 만담이 성립이 안 된다고 부들대고, 3인방은 만담 이야기가 왜 시작된 건지 의아해한다. 마침 여주인이 접시를 치우러 오자 미야모토가 자기 음식이 안 나왔다며 맞춰보라는 듯 굴지만, 오오츠키가 그냥 중화 야키소바가 안 나왔다고 하면서 여주인을 돌려보내고, 미야모토의 말이 다 맞지만 지금은 저희가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만담을 끝내달라면서 미야모토를 진정시킨다. 잠시 후 미야모토가 시킨 중화 야키소바가 나오고, 미야모토는 열받은 상태에서도 너무 맛있는 탓에 뭔가 분한 감정을 느끼며 남김없이 먹어치우고 계산한다. 그때 여주인장은 미야모토에게 잠시 선글라스를 벗어보라고 하고, 미야모토가 선글라스를 벗자 [[아라타 맛켄유|맛켄유]] 닮았다고 하고 뒤돌아선다. 미야모토는 어이없어 하면서도 3인방에게 자기가 맛켄유랑 닮았냐고 하고, 3인방은 더 어이없어 한다. 후일 미야모토는 구루나비에 그 가게에 리뷰를 남겼다. 가성비 4점, 맛 5점, '''응대 4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